수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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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택수어뉴스 앵커 노유리입니다.
이번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도심에 반짝이는 조명이 비추고 있습니다.
12월 19일 평택시가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주요 교통섬 등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했습니다.
2019년 한해를 돌아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를 기원하며
시각적 즐거움을 주기위해 내년 1월 말까지 점등할 계획입니다.
경관조명은 유동인구가 많은 비전사거리와
한성아파트사거리, 평택역 앞에 설치되었습니다.
비전사거리 교통섬에 심은 소나무에 LED조명을 설치하고
사슴과 LED볼 등 조형물을 설치해
시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한성아파트 사거리와 평택역 앞 광장에는
기존 디자인화단 구조물을 활용해 LED아치와 장미 조명 등을 설치해
아름다운 도심야경 명소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9년이 마지막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020년 새해에는 거리를 밝게 비추는 조명 보다
더욱 더 빛나는 새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평택수어뉴스를 마치겠습니다.
평택수어뉴스는 유튜브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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