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택수어뉴스 김연주 아나운서입니다.

이번 소식은 곧 다가올 장애인의 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장애인의 날은 왜 4월 20일이 되었을까요?

'장애인의 날'은 국민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1981년부터 기념행사를 진행했습니다. 4월 20일을 ‘장애인의 날’로 정한 것은 4월이 1년 중 모든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기 때문에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부각시킬 수 있다는 데 의미를 둔 것입니다.

올 해는 코로나19로 ‘제40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잠정 연기 되었지만, 장애인에 대한 편견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장애인 복지의 현실과 과제 및 실천방안을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장애인에 대한 배려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평등해지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함께 동행하는 첫걸음입니다.

우리 사회의 관심이 장애인 재활 노력에 바탕이 될 수 있습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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