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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택수어뉴스 아나운서 최홍석입니다.
경기도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나이, 직업, 소득에 관계없이 모든 도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소멸성 지역화폐로 ‘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 합니다.
지급대상자는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경기도민이며, 1차 지급 때 지원받지 못했던 외국인과 이국 국적 동포도 이번에는 모두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청방법은 2월 1일부터 3월 14일까지 ‘경기도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로 신청하며, 3월1일~4월30일까지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가지고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할 때 유의할 점은 출생년도 끝자리 숫자에 따라 신청할 수 있습니다.(예 1971년과 1976년은 월요일, 1972년과 1977년은 화요일)
단, 4주간 요일제로 운영되며 5주차부터 요일제는 운영하지 않습니다.
특별히 70세이상 고령자,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월1일부터 2월28일까지 찾아가는 신청서비스가 지원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재난기본소득 홈폐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수어뉴스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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